6월 건축 허가 6.5% 증가
비주거용 허가 크게 늘어, 주거용 건물은 부진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9%나 증가한 것이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건축허가는 비주거용 건물 허가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이 기간 주거용 건물 허가 액수 감소를 상쇄했다.
비주거용 건물의 거축 허가 액은 5월보다 무려 23.5%나 증가한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주거용 건물 건축 허가는 4.5% 감소해 36억 달러에 그쳤다.
단독 주택 건설 허가 감소에 따른 것이다.
지역적으로는 알버타주를 비롯해 뉴펀들랜드주, BC주 등 6개 주에서 건축 허가가 늘었으나 사시카치완주는 가장 많이 줄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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