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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10월 주택 거래도 ↑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1/05 09:06

단독주택·콘도 매매 늘어

광역밴쿠버의 10월 부동산 매매 추이는 지난달에 이어 상향세를 이어갔다.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10월 거래현황'에 따르면 과거 12개월동안 광역밴쿠버내 MLS에 등록된 주택을 토대로 한 매매기준가격(HPI)이 55만3702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8% 올랐다.

스콧 러셀(Russell) REBGV회장은 주택매매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자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많이 회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이 가장 뜨거웠던 2008년초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단독주택의 경우 한인이 주로 거주하는 코퀴틀람과 버나비의 중간거래가격(Median selling price)은 각각 62만달러와 73만5000달러였으며 밴쿠버 웨스트 157만달러, 웨스트밴쿠버 142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거래 성사건도 크게 늘었다. 1364채가 팔린 20008년 10월에 비해 올해는 3704채가 거래돼 170%가 넘는 신장세를 보였다. 버나비의 경우 단독주택 129채, 타운하우스 98채, 콘도 216채가 팔려 각각 41채, 36채, 81채가 매매된 지난해보다 급증했다. 월별로는 9월에 비해 단독주택과 콘도 판매량이 증가한 반면 타운하우스 매매는 소폭 감소했다.

러셀 회장은 "주택시장이 나아질것이라는 기대감과 낮은 모기지 이율이 주택시장상황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이저 밸리도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1704채의 거래가 성사돼 768채에 불과했던 지난해 10월보다 크게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격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49만1128달러(거래기준가)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고 타운하우스는 2.1% 떨어진 31만2339달러, 아파트는 2.3% 낮은 24만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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