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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 내년에는 오늘 듯”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1/23 09:11

전문가 “금리 상승에 대비해야”

캐나다의 주택 시장이 낮은 모기지 이자율에 힘입어 다른 어떤 산업보다 활기를 띠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며 내년에 이자율이 상승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CIBC의 벤자민 탈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이자율은 비상시 이자율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자율이 상승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쯤 오르게 될 것인가가 문제이다”고 밝혔다.

탈 씨는 “현재 모기지를 얻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이자율이 상승해도 갚을 수 있는 지의 여부”라며 “빌리는 사람들이나 빌려 주는 기관들도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NG다이렉트의 마틴 보드리 부사장도 “중앙은행이 내년 6월까지는 금리를 유지할 것이지만 그 이후에 만일 조정이 필요하다면 급격하게 조정에 들어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모기지 이자율은 채권금리, 중앙은행의 금리와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현재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0.25%이며 중앙은행은 내년 6월까지는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해 왔다.

탈 씨는 “현재와 같은 낮은 금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범죄나 다름없는 일이지만 향후 이자율이 오를 때 개인의 재정 상황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 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20만 달러를 2.25%의 이자율로 빌렸을 경우 월 지불액이 876.26달러이지만 5%로 상승할 경우 월 지불액은 1169.18달러로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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