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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해외공연 본격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12 09:20

3일 호주 시드니 공연 성황리 진행

4월 7일 밴쿠버 더센터에서 콘서트

'영원한 별밤지기', '팝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가수 이문세의 2018년도 해외공연이 지난 3일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18 씨어터 이문세’라는 타이틀의 이번 해외공연 일정을 보면 3월 30일 LA, 4월 3일 시애틀 공연을 마친 후 4월 7일 오후 7시에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CENTRER 극장(Centre in Vancouver for Performing Arts, 777 Homer St, Vancouver)에서 공연을 한다.

가수 이문세는 1977년 언더그라운드에서 통기타 포크 가수로 음악계에 들어왔지만, 방송계에는 1978년 CBS 세븐틴 MC로 데뷔를 했다. 이문세는 제1집 나는 행복한 사람, 제2집 파랑새 등을 내놓았지만 성공도 하지 못해 무명가수였다. 이런 이문세가 세인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노래가 아니라 입담 때문이다. 1970년대와 80년 대 가수들의 인기를 좌우하는 DJ로 명성이 뛰어난 이종환이 진행하던 '밤의 디스크쇼' 소에 히트곡도 하나 없던 이문세가 고정 게스트 겸 보조 MC로 나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이종환 사단의 막내 MC로 1985년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이문세는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서 제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1987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발매된 제 4집 '사랑이 지나가면'이 인기가요 순위에서 1위를 하며 국민가수의 반열에 오르는 대스타가 됐다. 한국 100대 명반집에 오른 제4집의 거의 전곡이 연이어 가요차트 상위권에 몇 달간 연이어 랭크 되며 이문세를 발라드 팝의 지존으로 각인시켰다.

이어 제5집에서는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이어갔다.

한 시대를 품이하고 아직도 활발하게 공연을 펼치며 전무후무한 티텟 파워를 자랑하는 가수 이문세의 밴쿠버 공연은 젊은 한류가수들의 공연과 또 다른 차원의 고품격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 티켓은 현재 오프라인으로 한남슈퍼마켓과 온라인으로 메가박스(www.megaboxoffice.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티켓 가격은 95달러에서 230달러까지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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