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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사망 현장에 1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프랭크 장, 랭리 주택화재 사건 기자회견

지난 주말에 랭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3구의 시체가 발견됐는데, 현장에서 1명의 생존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의 언론담당 언론담당 마이클 장 경사는 지난 15일 사고현장에서 기자회견 자리를 통해 1명의 생존자가 발견됐는데 스스로 걸어서 갈 정도로 멀쩡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에 랭리의 웨이크필드 19600블록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현장 주택에서 3명의 시체가 발견됐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과 경찰은 주택 뒷마당에서 상처를 입고 사망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후 화재를 진압한 후 불에 탄 주택 안에서 추가로 2명의 시체를 발견했다.






뒷마당에서 발견된 남성은 해당 주택 거주자 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에서 발견된 2구의 시체에 대해서는 신원을 알 수 없어 검시소에서 신원과 사망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런 가운데 15일 기자회견을 가진 장 경사는 "3명 모두 살해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전혀 부상을 입지 않은 인물이 현장에서 발견했지만 바로 풀어줬다고 밝혔다.




해당 인물이 이번 사건의 주요 목격자인지, 또는 살인사건과 연루되어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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