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배 골프대회 열린다

12일(화) 오후 1시부터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 … 참가비 60달러
동포사회 친목과 화합 견인, 사전예약 필수

달라스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가 열린다.

한인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에서 2016 달라스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한인회장 배 골프대회는 한인회와 동포사회와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참가비는 60달러다. 선착순 120명을 등록받기 때문에 사전 예약(972-241-4524)이 필요하다.

대회 후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이 마련된다. 푸짐한 상품도 마련된다.

홀인원 상에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원이 걸려있다.

장타상과 근접상에는 아이패드가 제공된다. 싱글조(핸디 0-9)와 일반조(10-18), 시니어조(64세 이상), 여성조로 나눠 각 부문별 우승과 준우승에게 각각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정창수 대회위원장은 “화창한 봄날 한인 골퍼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며 “아마추터 골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