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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홈 기기 총출동…CES2018 관전 포인트

[LA중앙일보] 발행 2017/12/30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7/12/29 21:45

소비자가전제품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매년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많은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공개된다. 그렇다면 이번 2018 CES에서 주인공이 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CES를 주최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4K UD TV, 스마트폰, 스마트홈기기, 음성인식기술, 웨어러블기기, 무선스피커 등의 제품들이 소비자와 기업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전자책, 캠코더, 게임콘솔, 이동용위성항법장치(GPS) 등의 기술 및 제품들이 시장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술적인 면에서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5G네트워크 등이 기업간거래(B2B)에서 음성 및 생체인식기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이 전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CTA는 기대하고 있다.

CTA 스티브 코니그 시니어 디렉터는 "지난해 아마존의 에코가 음성인식기술에서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올해 역시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기대된다"며 "이들 기술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돼 소비자들에게 어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지를 CES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니그 디렉터에 따르면 가상현실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콘텐츠들이 점차 증가하며 영화 및 게임 등에서 3~5분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만들어진 스토리 등이 대중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TA는 또한 스마트홈 기기를 활용한 제품들도 점차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마존 에코, 구글 홈, 애플 홈팟 등이 가정 및 비즈니스에서 TV,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LED 테크놀로지 등의 연결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제품들의 크기와 사양들도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비디오 및 오디오를 시청, 감상할 수 있는 기술들의 비약적인 발전도 눈여겨볼 대목이라고 CTA측은 강조했다. 특히 5G 네트워크 기술이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압축, 전송 등의 서비스 기술과 보안 기술 역시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망중립성에 관한 논쟁 역시 이번 CES 패널 토론 및 세미나에서 한층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CTA는 이밖에 드론의 배송, 카메라 기술 및 제품들과 컴퓨터 그래픽(GPU), 서버 등의 기술적인 부분들도 잘 살펴볼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2018 CES는 1월8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9일 개막해 12일 막을 내린다. 메인행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와 샌즈엑스포, 웨스트게이트호텔 전시장이며 윈, 아리아 등 주요 호텔 등에도 기업들의 개별전시장이 마련된다. CES홈페이지(WWW.CES.TECH)이나 스마트폰용 앱 등을 통해 일정, 티켓 및 참가기업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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