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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노트] 한인타운 전망

전홍철 / WIN Realty&Properties
전홍철 / WIN Realty&Properties 

[LA중앙일보] 발행 2020/01/22 경제 10면 기사입력 2020/01/23 19:20

한인타운 개발 새해에도 계속 이어져
50유닛 안팎의 중형 프로젝트가 주류

한인타운 아파트 개발 프로젝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LA지역 전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순 이후 LA지역에 신축되고 있는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한인타운을 포함한 다운타운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숫자도 5000유닛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A다운 타운에 인접한 한인타운 역시 지난해에만 30여건의 개발프로젝트가 LA시에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프로젝트 대부분은 50유닛 안팎의 중형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버몬트와 베벌리길 베벌리 메트로 지하철역 동쪽 인근에 454유닛의 대형 아파트 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며, 노먼디길(1124 S. Normandie Ave)에는 5층 규모로 총 84유닛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4가와 킹슬리 북서쪽 코너에는 5층 규모로 총 19유닛 아파트의 개발안이 나와 있으며, 4가와 알렉산드리아 인근에는 6층 규모로 총 82유닛의 아파트 개발안이 접수됐다. 아이롤로길(825 s. Irolost)에도 29유닛의 아파트가 7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노먼디길(432 N. Normandie Ave)에도 5층 규모로 총 14유닛 아파트가, 호바트길(539 N. Hobart Bl)엔 39유닛 아파트가 5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그리고 켄모어길(966 s. Kenmore Ave)에도 6층 규모로 50유닛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그 인근(923 s. Kenmore Ave)에는 75유닛의 시니어 아파트가 건설되고, 세인트 앤드류스길(719 s. St Andrews Pl)에도 6층 규모의 65유닛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한인타운 8가를 중심으로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8가와 베렌도 코너에는 7층 규모로 총 98유닛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8가와 하버드 코너에도 6층 규모로 총 131유닛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설 중이며 그리고 8가와 세라노에도 6층 주상복합 건물에는 총 157유닛 등이 건설되고 있다.

여기에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제이미슨 서비스가 주력하는 윌셔길의 사무실 건물을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리모델링 하고 있는 작업까지 합치게 되면 한인타운 내 새로 태어나는 아파트 유닛은 3000유닛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데이비드 이)가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진행하는윌셔길의 사무실 건물은 대략 6개의 건물이다. 주소가 2500 윌셔불러바드 건물(2500 Wilshire Bl)의 경우 248유닛으로 13층 규모의 아파트로 개조 중이다. 또 3345 윌셔불러바드 건물(3345 Wilshire Bl)은 총 202유닛으로, 3350 윌셔불러바드 건물(3350 Wilshire Bl)은 120유닛, 3540 윌셔불러바드 건물(3450WilshireBl)은 206유닛, 3921 윌셔불러바드 건물(3921 Wilshire Bl)은 109유닛으로 각각 리모델링 되고 있다. 3325 윌셔불러바드에 위치한 건물도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변경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윌셔와 후버 코너(2900 Wilshire)에 25층 규모로 건설되는 644유닛 아파트를 비롯하여 한인타운 버몬트와 제임스우드 인근 부지(2842 W. James Wood)에는 6층 규모로 총 193유닛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완공을 앞둔 시온마켓의 건너편 부지로 시온마켓이 완공되면 상점 인근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LA한인타운에 건설되는 아파트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콘도건설 프로젝트는 다소 주춤한 상황으로 LA시에 접수되고 있는 콘도건설 프로젝트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LA다운타운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 숫자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으나 현재 가주 지역 내 주택시장은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크게 모자란다. 가주 정부와 민간 보고서에 의하면 오는 2025년까지 가주 전역에 필요한 신규주택 수는 최소 180만 가구에서 350만 가구로 추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발업자들의 아파트 건설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의: (213)500-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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