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자동차 ‘도로 운행 나선다’
구글사 ‘시범 운행 성공적’
올 여름, 마운틴뷰 일대서
구글은 15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시범 운행을 마친 자율운행 무인 자동차를 마운틴뷰 도로에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도로를 자동 인식해 운행을 하는 자동차가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를 하게 되며 사람이 탑승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며 속도도 시속 25일로 제한된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크리스 엄슨은 “자동차 사고의 94%는 사람의 실수에 의해 생긴다”며 “시범 운행하게 될 자율운행 무인 자동차는 이미 100만 마일을 넘게 테스트 했으며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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