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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주택가격 상승률 1위

S&P CS지수 ‘10.3% 올라’

샌프란시스코가 지난 1년간 주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도시로 나타났다.

미 대도시 20곳의 주택 가격을 집계한 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샌프란시스코 주택가격은 10.3%나 오르며 조사대상인 20개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콜로라도주 덴버가 10%의 상승률로 2위를, 텍사스주 댈러스가 9.3%로 3위를 기록했다.

LA는 5.5%를 기록해 10위에 랭크됐다.



<표 참조>

이번 지수에 따르면 SF, LA를 비롯해 애틀랜타, 샬롯,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포틀랜드, 탬파, 시애틀 등 총 11개 도시에서 5%이상 주택가격이 올랐으며, 워싱턴 DC와 클리블랜드가 1%의 상승폭으로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였다. 뉴욕도 2.7%로 예상 외의 낮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이 기간 동안 미 전체 주택가격 인상률은 4.1%로 조사됐다.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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