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5.3%, 7년래 최저
금리 인상 전망 나와
일자리도 6월에만 22만3000여개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월간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으며, 지난 2008년 4월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실업률이 떨어지며 올 하반기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게 됐다.
연방준비제도는(Fed)는 올해초 미국 경제 회복의 지표중 하나로 실업률 5.2%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방 중앙은행이 빠르면 오는 9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김은지 기자 kim.eunji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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