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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호텔 하루 숙박료 평균 540불

남가주서 가장 비싸

남가주에서 호텔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

LA데일리뉴스는 세계 최대 부동산거래업체 CBRE의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호텔 1박 평균 숙박료가 가장 비싼15개 지역을 소개했다.

1위는 베벌리힐스 지역의 호텔로, 1박 숙박료 평균이 541달러다. 작년 동기대비 16달러가 인상된 가격이지만 올해 평균 예약률은 82%로 지난해 79.1%보다 높아졌다. 2위는 샌타모니카 지역으로 1박 평균 숙박료는 365달러다. 3위는 1박 평균 320달러의 웨스트LA지역이고, 4위는 284달러의 웨스트할리우드 지역, 5위는 283달러의 뉴포트비치 지역이다.

남가주는 최고급 호텔부터 저가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 옵션이 갖춰진 곳이다. 호텔을 포함해 전반적인 숙박료는 LA지역이 가장 높았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평균 1박 숙박료는 209달러이며, 예약률은 83.6%다. 샌디에이고는 1박 평균 191달러에 82.9%의 예약률을, 오렌지카운티는 1박 189달러에 80.8%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숙박료가 가장 저렴한 지역은 1박 평균 95달러의 샌디에이고의 사우스베이 지역이었으며, 108달러의 샌버나디노, 114달러의 리버사이드·코로나 등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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