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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G70 론칭…미주엔 내년초 출시 계획

현대자동차가 신형 제네시스 G70을 곧 론칭한다. 야후뉴스는 현대자동차가 BMW의 3시리즈에 대항할 소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을 오는 15일 서울에서 공개한다고 8일 보도했다.

현대의 G70은 아우디의 A4, 벤츠의 C클래스와 같은 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 자동차 측은 제네시스 G70이 255마력의 2.0리터 터보엔진이나, 365마력의 3.3리터 트윈터보 엔진, 2.2 디젤 총 3가지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시장에는 2018년 초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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