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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0만불 픽업 트럭 공개

포드가 최고 가격이 10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럭셔리 픽업 트럭 '2018 F-450 수퍼 듀티 한정판(사진)'을 공개했다.

포드 측에 따르면 F-450 수퍼 듀티 한정판은 강력한 6.7리터 V8 디젤 엔진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커스텀 낙타가죽 시트, 원목 내장제 등이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 카메라 시스템, 차량 라인과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시켜 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을 갖췄다.

또 최대 15톤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포드 측은 구체적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신 기술과 고급 자제가 사용된 이 차량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픽업 트럭이라고 설명했다.



포드의 한 관계자는 "픽업 트럭의 실용성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이는 픽업 트럭을 이용하는 고소득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F-450 수퍼 듀티 한정판은 기본 모델 8만7100달러부터 시작되며, 부가 옵션과 세금 등을 추가하면 최대 10만 달러에 이른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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