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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안도시 1위는 '도쿄'

디지털 보안이 가장 잘되는 도시는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다.

UPI통신은 영국 경제분석 전문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보고서를 인용 주요 도시의 디지털 보안 상황을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각 도시의 개인정보호정책, 시민들의 디지털 범죄에 대한 인식도, 디지털 보안팀의 수준 등의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이 평가에서 도쿄는 88.4점을 기록 1위를 기록했다.

도쿄의 경우, 2020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한 만큼 정부의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싱가폴이 86.84점을 기록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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