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5.8°

2018.09.18(TUE)

Follow Us

[학부모 교실] 학기말 준비하기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4 교육 24면 기사입력 2018/05/13 18:58

과목별 학습계획 세우면 도움
밀린 숙제나 시험 챙겨야
교사 면담 요청해도 좋아

학기말이 코앞이다. 이미 70% 이상 2학기 성적이 완료된 이 시점, 마음 같지 않은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이 생겨나고 잇다. 대입 지원 과정에서 학생의 내신 성적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성적 관리는 필수다. 특히 학생이 9학년 또는 10학년이라면 대입 지원서에 넣을 성적을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 중요한 건 성적이 나쁘다고 지금부터 포기하기엔 이르다는 점이다.

버밍엄커뮤니티차터스쿨의 엘레나 폴 교장은 "1학기 성적이 나빠도 2학기 성적이 좋으면 학기말에 성적을 다시 올릴 수 있다"며 "교사와 상담을 요청해 제출하지 않은 숙제가 있는지, 빼먹은 시험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볼 것"을 조언했다.

학부모 역시 자녀가 학기말 성적이 제대로 나오는지 지금부터 챙겨야 한다. 게이트웨이아카데미의 김소영 원장은 "학교에서 성적표가 날아올 때까지 기다리려면 너무 늦다. 교사나 카운슬러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자녀의 현재 상황을 질문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외에 가정에서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공부하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숙제하기 가장 좋은 공간은 TV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형제자매의 방해가 없는 곳이 좋다. 역사 교과서를 조용히 읽을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지만 밑줄칠 때 쓰는 형광펜이나 노트카드 등이 비치돼 있는 공부방으로 꾸며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

▶시행계획을 세운다: 자녀와 함께 학기말 준비에 필요한 목록을 작성하고 스케줄을 짠다. 시험공부 등에 대한 시행계획을 세울 때에는 과목별 우선순위와 공부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도움을 제시하라: 자녀가 공부하는 법을 찾지 못하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개인 지도교사를 채용하거나 학원에 보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무료강의를 제공하는 곳도 많은 만큼 자녀가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칸아카데미(www.khanacademy.org)가 대표적인 웹사이트다.

관련기사 교육 섹션 매주 기사 묶음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