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발달장애인 루크 오…실종 사흘만 무사히 발견
실종 신고됐던 한인 발달장애인 루크 오(39)씨가 간병인에 의해 무사히 발견됐다.발달장애인 재활교육을 하는 리저널센터(Reginal Center)는 6일 오후 "루크 오씨가 간병인에 의해 린우드에 있는 세인트 프란치스 메디컬 센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씨는 건강한 상태며 어떻게 실종됐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베벌리 불러바드와 만나는 200 킹슬리 애비뉴 인근에서 실종된 뒤 5일 경찰이 주민 제보를 공개 요청한 바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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