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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가 상승 덕…베저스 현대 최고 부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7/18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7/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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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54·사진)는 현대 역사상 최고 갑부다.

아마존의 주식 16%를 보유한 베저스는 지난 17일 아마존의 주가가 1843.93달러로 오르면서 그의 재산도 15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이 매일 뉴욕증시의 주식거래를 기초로 세계 500위 부호들의 순자산 변화를 분석한 '블름버그 억만장자 인덱스'를 보면 베저스의 자산은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보다 55억7000만 달러나 많으며 이는 1982년 포브스가 처음으로 부자랭킹을 발표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물론, 빌 게이츠가 그동안 많은 돈을 본인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면 베저스 자산을 웃돌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게이츠는 지난 1996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7억 달러어치와 29억 달러의 현금 및 다른 자산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이츠는 닷컴붐이 한창이던 1999년 순자산 1000억 달러를 돌파한 적이 있는데, 지금으로 치면 1490억 달러쯤 됐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베저스 자산은 올해에만 515억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아시아 최고부자인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 전체 자산인 440억 달러(세계 14위)보다 3배 이상 많다. 월마트 창업가문인, 월튼 패밀리의 1515억 달러 자산과도 큰 차이가 없다.

17일 블룸버그 지수에 따르면 부호 3위는 워런 버핏으로 830억 달러, 4위는 마크 저커버그로 828억 달러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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