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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들도 '백투스쿨 세일' 나서…8월 초중순 개학 앞두고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6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7/25 20:10

문구·안경·침구 등 인기
할인폭 예년보다 커질 듯

각급 학교의 개학 시즌을 앞두고 한인 업소들도 '백투스쿨 세일'을 실시한다. 한인 업소를 찾은 고객이 침구류를 고르고 있다.

각급 학교의 개학 시즌을 앞두고 한인 업소들도 '백투스쿨 세일'을 실시한다. 한인 업소를 찾은 고객이 침구류를 고르고 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교육구들이 다음 주인 8월초와 중순 개학을 앞두면서 업계는 '백투스쿨 세일'에 일제히 돌입할 태세다.

여기에 기존 대학생들과 대학 신입생들도 대거 합류하면서 기숙사 침구와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한인 소매점들에도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김스전기는 생활용품과 식기, 침구류 등을 포함해 캠퍼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스전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서 일부 쇼핑에 늦게 나서는 분위기가 있지만 전통적으로 잘 팔리는 제품들은 꾸준히 나가고 있다"며 "아무래도 부모들의 취향이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매출에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는 다음 주 주말을 포함해 8월 1일부터 5일까지를 몰 전체 세일 기간으로 지정해 문구, 액세서리, 영양제, 신발, 옷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측은 마켓은 물론 3층 분수대 인근 소매점들과 4층 매장들도 세일 상품들을 일제히 세일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전통적으로 학교가 시작되면 안경점들도 붐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중국의 안경테가 대거 수입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

올림픽길의 한 안경점 매니저는 "안경테 교체는 물론 아이들의 시력도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이시기가 되면 시력검진과 함께 새로운 안경을 하는 손님들이 늘어난다"고 전했다.

지난해 LA한인타운에 오픈한 타겟에도 적잖은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타겟은 월마트, 주요 백화점들 등과 백투스쿨 마케팅 경쟁을 벌이며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피아노를 포함한 각종 악기 판매점들도 8월 초부터 최대 30%에 가까운 세일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국의 초~고등학교 학생을 가진 가정이 백투스쿨을 위해 쓰는 평균 액수는 322달러로 나타났다.

소비성향 연구기업인 '시티 리테일 서비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들 없이 쇼핑에 나서는 경우보다 자녀들을 동반하는 경우 더 돈을 쓰는 경향이 있어 평균 액수보다 평균 97달러를 더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들의 77%는 여전히 오프라인 쇼핑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2%는 아예 2~3년 분량의 학교 용품을 한꺼번에 구입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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