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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조1위끼리 대결서 연패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6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7/25 20:19

필리스에 3-7 덜미…뷸러 5회말 난조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25일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4회말까지 1실점으로 역투하던 뷸러는 5회말 급작스런 난조에 빠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AP]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25일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4회말까지 1실점으로 역투하던 뷸러는 5회말 급작스런 난조에 빠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AP]

LA 다저스의 상승기세가 여름철에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망주 선발투수 워커 뷸러(사진)도 난조를 보이며 2연패 수렁에 빠져 1위 수성을 장담키 어렵게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 다저스는 25일 펜실베이니아주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벌어진 동부조 선두 필라델피아 필리스(57승44패)와의 원정경기서 3-7로 역전패, 56승46패로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6승47패)에 불과 반게임 앞서게 됐다.

선발 등판한 신인 워커 뷸러는 4.2이닝동안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5회말 5점(4자책)을 허용하는 등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며 패전(4승3패)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 타선 역시 사이영 상 출신의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8승6패)에 꽁꽁 묶이며 6안타 4볼넷 3득점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1회초 1사 1.3루서 맷 켐프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지만 1회말 뷸러가 리스 호스킨스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1-1이 됐다. 뷸러는 2회말부터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았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못했다. 4회초 켐프가 병살타로 맥을 끊고 5회초 선두 키케 에르난데스가 2루수 실책으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필리스는 5회말 스콧 킹게리가 솔로포로 리드를 잡고 2사 1루서 앤드루 크냅이 적시 2루타로 점수차를 벌렸다. 호스킨스.오두벨 에레라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가 된 가운데 카를로스 산타나가 통렬한 싹쓸이 3루타로 모두 5점을 냈다. 다저스는 1-6으로 뒤진 6회초 작 피더슨의 2루타 이후 맥스 먼시의 좌월 투런홈런으로 격차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원정 3연전을 1승2패 루징 시리즈로 마친 다저스는 오늘(26일)부터 조지아주에서 동부조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54승44패)와 4연전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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