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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후보 지지율 절반 넘었다…11월 본선 앞둔 두 후보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7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7/26 19:06

공공정책연구소 여론조사
55%…콕스에 24%p 앞서

개빈 뉴섬(좌), 존 콕스(우)

개빈 뉴섬(좌), 존 콕스(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나선 개빈 뉴섬 현 부지사가 여유있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가주공공정책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섬 부지사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55%를 기록한 반면 랜초 샌타페의 거부인 존 콕스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31%였다. 응답자의 5%는 주지사 선거에 투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9%를 기록했다.

뉴섬 후보와 콕스 후보는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유권자로부터 모두 80%를 훨씬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콕스 후보에게는 불리한 소식으로 해석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유권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가 공화당 지지자보다 19%포인트 정도 더 많고 각 정당 지지자가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가 11월 선거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정치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무당파 유권자의 경우 41%가 뉴섬을, 33%가 콕스를 지지했다는 사실도 콕스 후보에게는 불리한 결과다.

뉴섬은 인종이나 민족, 수입, 교육, 성별 등 거의 모든 부문의 지지율 비교에서 콕스 후보를 앞서고 있다. 콕스 후보는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포함하는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뉴섬은 인구가 밀집된 LA카운티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큰 격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유권자의 87%는 환경 문제에 대한 주지사 후보들의 입장과 정책을 투표에 있어 중요한 판단의 근거로 삼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최우선 환경 문제로 상수도 공급과 가뭄대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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