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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앞두고 비즈니스도 함께 뛴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8/08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8/07 21:20

50개 업체 무역상담회
뷰티·리빙·패션 분야
컨벤션서 대규모 판매전

'케이콘(KCON) LA'가 10일(금) 개막하면서 '비즈니스 한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무역상담회 모습. [중앙포토]

'케이콘(KCON) LA'가 10일(금) 개막하면서 '비즈니스 한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무역상담회 모습. [중앙포토]

대표적 한류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은 '케이콘(KCON) LA'가 10일(금) 본격 개막하면서 '비즈니스 한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CON은 한국 CJ E&M이 주관하며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해 지금은 동남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된 한류 컨벤션이다. 원래 무대 공연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한류 제품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부문도 개척된 상태다. 2013년부터 LA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뉴욕에서도 열리고 있다.

올해 KCON LA 비즈니스 행사에는 한국의 뷰티와 패션 관련 업체 50여 개가 참가하는 대규모 '무역 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8월 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다운타운 소재 JW 메리엇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창업진흥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총 400 여개의 지원 업체 가운데 뷰티, 리빙, 패션 분야 50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무역 상담회 참가 업체와 상담 예약은 행사 웹사이트(www.kcontrad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업체들은 케이콘 행사가 열리는 LA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도 부스 등을 설치해 자사 제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도 함께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뷰티 제품을 집중 판매하게 될 컨벤션 센터 행사장에는 라니지, 마몽드, 이니스프리, 아모레 퍼시픽 등 20여개 뷰티 브랜드가 자리한다. 이들 업체는 공연과 컨벤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류팬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업체들은 10~20대의 젊은 한류팬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한류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 관람자들이 우리 제품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적잖은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타주나 미국 외에 다른 국가에서 오는 관람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류 비즈니스는 길거리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10일부터 12일까지 LA다운타운 컨벤션 센터 북쪽 거리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한류 제품도 판매된다. 특히 비비고, 뜨레주르 등 퓨전이 가미된 한식과 제과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한인 분식 업체와 푸드트럭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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