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직원 고용 박람회…내일 헌팅턴비치서 시작
연방우정국이 연말을 맞아 OC 및 인근 지역에서 고용 박람회(Hiring Fair)를 잇따라 마련한다.첫 행사는 내일(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헌팅턴비치의 골든웨스트 칼리지(15744 Goldenwest St.)에서 열린다.
모집 부문은 도시와 농촌 지역 우편 배달부, 우편물 수속 직원, 우송 보조, 우편물 분류원과 사무직 보조 등이다. 시간당 임금은 16~18.62달러다.
12일엔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하버시티 리크리에이셔널 센터(24901 Frampton Ave.)에서 고용 박람회가 열린다. 26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포모나에서 열리는 트라이 시티 잡페어(1403 N. Garvey Ave.)에서도 직원을 채용한다.
30일 오전 10시~오후 2시엔 롱비치의 퍼시픽 게이트웨이(4811 Airport Plaza Dr.)에서 이중언어 구사자 대상 행사가 열린다.
구직자는 18세 이상(고교 졸업자는 16세 이상)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여야 한다. 웹사이트(usps.com/careers)에서 사전 등록하는 것이 좋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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