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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문 닫는 소매업체 증가…60개 업체 이미 발표

올해 추수감사절에도 많은 소매업체들이 문을 닫을 전망이다. 60여 개의 대형 리테일 업소가 휴업에 들어간다.

USA투데이가 소비자 정보 업체 '베스트블랙프라이데이닷컴'의 자료를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당일(11월22일) 대형 리테일 업체 60여개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들 업체는 코스트코, 홈디포, 샘스클럽,홈구즈, 아이키아, 빅5 스포팅구즈, 크레이트 앤드 배럴, 딜리어드, 노스트롬, H&M, 로우스, 마샬, 펫콧와 펫스마트, 펩보이스 등이다. 더 자세한 업소 목록은 웹사이트(https://bestblackfriday.com/blog/stores-closed-on-thanksgiving-day-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블랙프라이데이닷컴' 측은 "추수감사절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 소매업체가 갈수록 증가 추세"라며 "이들 60개 업체는 지난해에도 문을 닫았던 곳으로 올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소매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먼데이를 포함 추수감사절 쇼핑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포함 총 1억7400만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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