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게시판] '사랑의 듀엣' 초청 콘서트 외

5일(금)
'사랑의 듀엣' 초청 콘서트

로즈미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담임 김춘수 목사)는 5일 오후 7시 30분과 6일 오전 11시 각각 '사랑의 듀엣(남양우.이재숙 부부)'을 초청 '동행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듀엣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환우들을 위한 치유 음악회와 교회의 찬양예배를 진행해 왔다.

사랑의 듀엣에 따르면 치유음악회는 지금까지 4000여 회를 진행했으며 찬양예배는 700여 교회를 방문했다.

▶주소: 4203 N. Rosemead Blvd. Rosem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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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 디아스포라 무용전

한국과 아프리카의 전통무용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이 5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문화원 공연작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으로 고수희무용연구소(원장 고수희)가 기획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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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토)
유빌라테 성가단 콘서트

한인 가톨릭 공동체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6시30분

다운타운 세인트 빈센트 미국성당에서 100주년 기념 감사미사를 봉헌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 한인성당 연합으로 구성된 유빌라테 가톨릭성가단이 특별 초대돼 그레고리안 챈트로 미사를 갖고 콘서트를 연다.

▶세인트 빈센트 성당 주소: 621 W.Adams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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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중고 동문 야유회

남가주동덕여자중고등학교 동문회가 오는 10월6일(토) 오전11시 랠프 클라크 리저널 파크에서 제4회 야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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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일)
만남의교회 오픈하우스

노스리지 만남의교회(담임목사 이정현.18101 Lassen St)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를 개방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 및 음식들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가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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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 동문회 연주회

서울대 음악대학 남가주 동문회(회장 서정화)가 남가주 동문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선사하는 정기연주회를 7일(일) 오후7시 다운타운 지퍼홀에서 개최한다.

공연되는 곡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 드뷔시의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3중주' 피아노 듀오 첼로 소나타 소프라노의 아리아와 한국가곡 김성태의 산유화 단소 해금 가야금이 들려줄 한국 음악 중광지곡 '염불 도드리 타령'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2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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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