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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상공회의소, 영 김 후보 공식 지지

11월 6일 연방하원 39지구 결선

연방하원 가주39지구 결선을 20일 앞두고 영 김(공화) 후보가 미상공회의소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지난 17일 풀러턴의 슬라이드바록앤롤키친에서 열린 특별행사에서 바탄 디하냔 미상공회의소 서부지역 의회 및 공공담당 매니저는 감세, 스몰비즈니스 규제 완화, 자유무역협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적임자로 영 김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미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자리오 마린 전 연방재무부 장관과 프레드 위태커 OC공화당 의장을 비롯해 테레사 하비 북부OC상의회장, 버지니아 본 부에나파크시장, 진 헤르난데스 요바린다시장, 제니퍼 피츠제럴드 풀러턴시의원 등이 참석해 김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전국비즈니스여성협회(NAWBO)의 공식 지지도 받은 김 후보는 전국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상의로부터 지지를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성원을 바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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