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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발사와 검은거래" 후이자 시의원 의혹 제기

호세 후이자 14지구 LA시의원이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을 받은 후 처음 시의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시청으로 출근한 후이자 의원은 취재진이 몰려들자 "나는 단지 내 일을 하러 왔을 뿐"라며 기자들의 다른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근 그는 전 보좌관 두 명에게 피소를 당하는 등 구설이 끊이지 않았고 2주 전에는 그의 집과 LA시의회의 사무실 등을 FBI가 급습하기도 했다.

한편 인터넷매체 '시티워치'는 FBI의 후이자 의원에 대한 조사가 중국계 개발회사와의 검은 거래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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