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레스토랑에 차량 돌진…여성 운전자 부상
부에나파크에서 차량이 레스토랑으로 돌진해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OC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 오렌지소프 애비뉴와 비치 불러바드 코너의 데니스 패밀리레스토랑에 차량이 돌진해 건물벽 대형 유리창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겨진 차량의 운전자석 문을 절단해 내고 부상당한 여성 운전자를 구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레스토랑 내에도 손님들이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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