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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주류인사 초청 '한미관계 콘퍼런스' 개최

3일 인터컨티넨털 호텔서

LA총영사관이 주류사회 인사를 초청해 '한미관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8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12월 3일 오후 3시30분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2018 한미관계 콘퍼런스(US-Korea Rel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미 두 나라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1부는 양국 경제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브라이언 백 교수(USC), 시티븐 정 회장(월스트레이드), 성 손 교수(CSU)개 패널로 참석한다. 2부는 안보를 주제로 지니 박 교수(LMU), 해리 카지아니스 연구원(CNI), 진 이 연구원(윌슨센터), 필립 윤 전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패널로 나선다.



LA총영사관 측은 "올해 행사는 안보 및 경제 분야의 한미동맹 가치를 되새기고 두 나라 관계를 더 강화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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