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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2019년 달력은…외국인 '한국 버킷리스트'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에 한국을 알리는 2019년도 달력이 배포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국인이 1년간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Bucket list)'을 주제로 한 2019년도 달력을 180여 재외공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윌드코리안뉴스에 따르면 2019년도 달력에는 K팝 콘서트 가기 제주도 여행 템플스테이 체험 비무장지대 관광 길거리 음식 맛보기 한국의 밤 문화체험 등 역동적인 한국 생활상을 담았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국 방문객이 한국에서 체험하길 바라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골고루 담았다. 교통정보 지도 공식 영문사이트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QR코드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발간한 2019년도 한국 홍보 달력은 재외공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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