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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슨 시의장 출마 공식화…리들리-토머스와 자리 바꿈

[LA중앙일보] 발행 2018/12/05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8/12/04 19:54

당선시 "LA 왕 될 것" 분석도

허브 웨슨(67.사진) 시의장이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출마를 공식화했다.

웨슨 시의장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에 물러나는 현직 마크 리들리-토머스 수퍼바이저 지역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LA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키우는 일에 힘을 보태달라"며 개인후원을 요청했다.

웨슨 시의장이 수퍼바이저 자리에 오르면 카슨부터 컬버시티까지 넓은 지역에 있는 200만 유권자를 대변하게 된다. 한편 2008년부터 자리를 지켜 2년 후 임기제한에 직면하게 되는 현직 리들리-토머스 수퍼바이저는 허브 웨슨 시의장의 지역구 10지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0지구는 코리아타운을 비롯해 캄튼, 가디나, 다운타운 일부를 포함한다. 리들리-토머스 측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수퍼바이저 자리에 출마의사를 밝힌 것은 웨슨 뿐이 아니다, 2013년 LA시장선거에 나왔다가 고배를 마신 잰 페리 전 시의원 또한 출마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 컨설턴트 더못 기븐스는 "웨슨이 수퍼바이저가 된다면 그는 'LA의 왕'이 될 것"이라며 "시장의 견제를 받던 의원시절보다 훨씬 더 강력한 권한을 가지게 된다"고 의미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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