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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방문객 홍역에 감염"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 경고

보건당국이 지난달 LA 지역을 방문한 사람에게 홍역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LA 지역 여러 곳을 방문한 사람에게 홍역이 발견됐다며 그가 지나간 쇼핑몰과 음식점 손님들이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됐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자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샌타모니카 피어와 블루 플레이트 타코 식당을 방문했다. 28일에는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패서디나 풋힐 불러바드에 있는 랠프스 마켓과 노드스트롬 랙을 갔다. 29일에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말리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코브 비치 카페를 다녀갔다.

LA카운티 보건국 먼투 데이비스 의사는 "감염자와 가까이 있었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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