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포인트에 '싱크홀' 폭우 뒤 폭포 인근 발생
평소엔 볼 수 없지만 비가 온 뒤 일시적으로 생기는 '데이나포인트 폭포' 인근에 싱크홀이 생겼다. 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많은 비가 온 뒤 폭포 인근 지반이 내려앉으며 가로 15피트, 세로 12피트, 깊이 8피트의 구덩이가 생긴 것.당국은 폭포를 구경하러 오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싱크홀 주위에 테이프를 쳐놓고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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