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판매량 감소세 뚜렷…지난해 12월 2260채 거래
전년동기 대비 26% 줄어
OC의 83개 우편번호 지역 중 주택 판매가 는 곳은 16개에 불과했다. 지난해 12월 주택 판매가 중간값은 70만8500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2%(1만1500달러) 올랐다.
주택 형태별로 살펴봤을 때, 신규 주택은 판매량 감소가 가장 두드러졌지만 가격 상승폭도 가장 컸다.
총 426채가 판매돼 전년동기 대비 35% 줄었다. 판매가 중간값은 12% 상승한 96만1500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단독주택 판매량은 2017년 12월에 비해 23% 줄어든 1279채다. 중간값은 1% 오른 75만 달러다. 기존 콘도는 555채 판매됐다. 감소율은 25%다. 중간값은 50만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4% 올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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