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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3타차 선두 '여유있는 리드'

[LA중앙일보] 발행 2019/02/11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2/10 19:28

일몰로 경기 오늘까지 연장…김시우 -13 공동 4위

필 미켈슨이 10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 4번홀에서 자신의 드라이브샷을 바라보고 있다.작은 사진은 폭우 직후 2번홀 그린의 물을 제거하는 인부들의 작업을 바라보고 있는 김시우.(오른쪽) [AP]

필 미켈슨이 10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 4번홀에서 자신의 드라이브샷을 바라보고 있다.작은 사진은 폭우 직후 2번홀 그린의 물을 제거하는 인부들의 작업을 바라보고 있는 김시우.(오른쪽) [AP]

'애리조나의 왼손잡이' 필 미켈슨이 북가주에서 벌어진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8언더파 단독 선두로 우승이 유력해졌다.

폭우로 일정이 오늘(11시) 오전 8시(LA시간)에 남은 홀을 소화하는 것으로 조정이 된 가운데 미켈슨은 15언더파의 2위 그룹인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스콧 스톨링스(미국)를 여유있게 앞서 우승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6번홀까지 끝마쳤기 때문에 남은 2개홀에서 더블보기 이상으로 자멸하지 않는 한 새해 첫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불혹의 나이 때문에 한물간 선수 취급을 받기도 했던 미켈슨은 이날 버디만 6개 잡고 보기를 하나도 범하지 않는 최상의 샷 감각으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케이시는 이날 15번홀까지 이븐파로 극히 부진, 미켈슨을 추월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스톨링스 또한 자신의 일정을 모두 마쳐 역전의 기회가 사라졌다.

한편 '코리안 영건' 김시우(CJ)는 이날 4언더파로 분전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공동4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정을 모두 마친 김시우는 양용은에 이어 한인 두번째로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만한 재목이란 점을 증명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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