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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늘부터 또 겨울폭풍

남가주에 또 한차례 폭풍이 불어온다.

가주기상청은 3월 첫번째 폭풍이 지난 주말 3~4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한데 이어, 오늘(5일)과 내일 집중적인 폭풍우가 몰려온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로 인해 최근 몇해 가운데 올해 겨울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일단 오늘 오전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 3~4시부터 본격적인 비가 내린다. 자정이후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내일 새벽 3시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6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8일 금요일에는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릴 수 있으며 LA에 비가 올 확률은 40%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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