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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검사 3명 임용" LA카운티 검찰 합류

LA카운티검찰이 한인 검사 3명을 새로 임명했다.

9일 한인검사협회(KPA·회장 엘리자베스 김)는 최근 LA카운티검찰(검사장 재키 레이시)은 새뮤얼 김·마이클 윤·데이비드 권씨를 카운티 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임용된 한인 검사 3명은 지난 4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새뮤얼 김 검사는 임페리얼카운티 검사, 마이클 윤 검사는 가주 검찰 샌디에이고 지부 검사, 데이비드 권 검사는 벤투라카운티 검사로 각각 활동했다.

KPA 이사인 제리 백 LA시 검사는 "세 분 모두 가주 다른 지역에서 검사로 활동하다 이번에 LA 카운티 검찰로 근무지를 옮겼다. KPA 회원이 LA 카운티 검사가 된 걸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LA시 검찰에는 한인 검찰 약 20명, LA카운티 검찰에는 약 50명이 활약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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