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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서 펼쳐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캣츠'

[LA중앙일보] 발행 2019/04/13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9/04/12 20:42

가볼 만한 곳
주말 동안 총 4회 공연 나서
고양이 연기·노래·무대 압권
견공·지구의날·가든 축제도

주말 총 4회 공연을 펼치는 뮤지컬 캣츠. [각 행사 웹사이트 캡처]

주말 총 4회 공연을 펼치는 뮤지컬 캣츠. [각 행사 웹사이트 캡처]

▶뮤지컬 캣츠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 캣츠의 화려한 무대가 OC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캣츠가 오늘(13일)과 내일(14일) 각각 2차례씩 코스타메사 시거스트롬홀(600 Town Center Dr.)에서 공연된다. 캣츠는 지난 1939년 영국서 출판된 T.S. 엘리엇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가사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붙여 지난 1981년 영국서 초연된 후 이듬해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뮤지컬로 이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15개의 언어로 공연됐다. 특히 극중 왕년의 글래머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른 '메모리'는 초연 당시 일레인 페이지가 첫선을 보인 후 세계적 히트송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품은 최우수 뮤지컬상 등 7차례 토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출연진 전원이 고양이의 습성이나 행동양식을 익혀 걸음걸이부터 고양이스럽게 표현해내고 배역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가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전통까지 이어가고 있다. 안무와 의상, 무대가 압권으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함께 4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티켓가격은 39달러부터 시작되며 구매 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cfta.org/events/2019/cats)를 방문하면 된다.

볼사치카 자연보호센터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축제. [각 행사 웹사이트 캡처]

볼사치카 자연보호센터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축제. [각 행사 웹사이트 캡처]

▶지구의 날 축제

지구의 날을 맞아 헌팅턴비치의 볼사치카 자연보호센터(3842 Warner Ave.)에서 지구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 속 동식물 생태에 대한 세미나를 비롯해 동물 사료주기(오전 11시, 정오, 오후 1시), 수질 검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운스 놀이기구를 포함해 관련 액티비티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1시30분에 각각 생태전문가가 안내하는 가이드 투어도 진행된다. 동물 사료주기(eventbrite.com/e/2019-bolsa-chica-earth-day-festival-animal-feeding-tickets-54835729142) 및 가이드 투어(eventbrite.com/e/2019-bolsa-chica-earth-day-festival-tours-tickets-54835644890)는 온라인 등록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bolsachica.org)에서 찾을 수 있다.

▶OC애완견 축제

애완견들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코스타메사의 줄리안&조지 아자리오스 플라자(600 Town Center Dr.)에서 개최된다. OC-LA지역에서 열리는 두번째 행사로 사람과 애완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회, 시범 등이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견공과 함께 하는 요가, 견공과의 산책, 경찰·마약견 시범, 원반 캐취·플라이볼 시범 등을 참관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cfta.org/events/2019/dogfest-free)에서 찾을 수 있다.

▶연례 가든 축제

샌클레멘티가든클럽이 주최하는 연례 가든페스티벌이 오늘(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샌클레멘티 커뮤니티센터(100 N Calle Seville)에서 개최된다. 로컬 칼리지 장학금 및 학교 정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꽃꽂이 디자인, 꽃과 정원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를 비롯해 나비 생태 교육, 스마트 급수 프로그램 등 세미나가 열리며 각종 꽃, 식물 전시 판매와 가든용품 벼룩시장도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sanclementegardenclub.com)를 방문하면 된다.

▶수제맥주 축제
남가주 지역 수제맥주업체들이 참가하는 마이크로 브루 페스티벌이 오늘(13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샌클레멘티의 레프트 코스트 브루잉(1245 Puerta Del Sol)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각 업체들이 출품한 다양한 맛과 향의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과 라이브 뮤직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오후 1시부터 입장하는 일반권이 4온즈 수제맥주 샘플 12종 시음권을 포함해 1인당 45달러이며 정오부터 입장하는 VIP입장권은 양조장 투어 등을 포함해 1인당 50달러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cchambe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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