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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미주법인 13주년

온수기 전문 기업인 '경동 나비엔'의 미주법인(법인장 이상규)이 설립 13주년을 맞았다. 어바인에 소재한 경동 나비엔 미주 본사에는 웨어하우스, 트레이닝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9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 이상규 법인장은 지난 2015년 부임했으며 매년 2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 13주년 기념행사 후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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