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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 온라인서 사용…농무부, 뉴욕서 시범 운행

연방 농무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냅(SNAP.예전의 푸드스탬프) 프로그램 수혜자들이 월마트와 아마존 등 온라인 식료품 구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농무부는 뉴욕주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시험 운행하겠다고 29일 공개했다.

스냅은 연방정부에서 빈곤선 아래의 소득 가정이나 개인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오프라인 업체, 리커스토어 등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당국은 온라인 식료품 구입이 일반화되고 수혜자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시험 운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이 큰 문제가 없이 운영될 경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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