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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복음전파 위해 기도"

타운 목요중보모임 시작
NASA대표 박해영 목사

"교회마다 환경이 다르지만 특히 주중 모임이 어려운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서 시작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YWAM NASA(예수전도단 북아시아 전도지구.대표 박해영 목사·사진)가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새로운 모임을 갖는다. 바로 'LA목요 찬양 중보기도 모임'이다.

박해영 목사는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로서 LA한인타운의 한인을 대상으로 목요일 모임을 시작했다"면서 "대형교회의 경우 여러 모임이 있지만 중소형 교회의 경우 주중 찬양 모임이나 기도모임을 현실적인 이유로 갖지못한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 목사는 "NASA의 주요 복음 대상지는 중국과 몽골이지만 이곳의 복음을 위한 중보기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선교지를 든든하게 세우고 지역교회가 선교지향적인 교회 재생산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모임 장소는 LA기쁨의 교회(담임 이희문 목사) 2층 대예배실(3938 Wilshire Bl LA)이고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YWAM NASA는 국제 YWAM의 소속으로 지난 1993년 박해영 목사와 김미원 선교사가 몽골 선교를 시작하며 설립한 선교단체다.

지난 2007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고 지난 1월17일 초대 대표였던 박해영 목사가 4대 대표로 취임했다.

스태프로는 행정 및 시리아 중동 담당은 권영란 간사 훈련 및 북미지역교회 담당은 데이비드 최 간사 회복사역은 김요나단 목사 마음연구소 사역은 정희성 목사 중국 지역사역은 심상욱 선교사 몽골 필드 사역은 허성근 선교사 중남미 및 아프리카 필드사역은 김양훈 선교사가 각각 맡고 있다.

▶문의:(626)463-8643(데이비드 최 간사), (213)760-0041(권영란 간사), nasaywam@gmail.com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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