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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A 무료 법률상담

지난 4일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데이비드 양)와 LA센트럴 라이온스클럽(회장 방의돈)이 공동으로 '제37회 무료법률상담'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성바실 한인성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 명의 변호사가 상담에 임했다. 변호사들과 라이온스클럽(노란 재킷)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시작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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