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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투표방식 한국어 설명회 개최

OC선거관리국 주최
11일 부에나파크서
내달 9일엔 어바인

내년 3월 대통령 예비선거를 시작으로 크게 변경되는 OC지역 투표 방식 <본지 5월22일 a- 16면> 과 관련해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홍보 및 설명회가 개최된다.

OC선거관리국(이하 선관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 투표 시스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총 26회의 '투표 센터 커뮤니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선관국은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워크숍을 내일(11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6688 Beach Blvd.)와 내달 9일 오후 6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 어바인의 레이크뷰시니어센터(20 Lake Rd.)에서 각각 실시한다.

선관국 에리카 윤 한인커뮤니티담당관은 "지금까지 신청자에게만 발송됐던 우편투표용지가 내년 3월 선거부터 등록된 유권자 전원에게 자동으로 발송되고 또한 카운티 내 어느 투표센터에서나 투표 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변경된 투표 시스템 안내와 더불어 투표센터 선정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도 수렴하게 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 대한 문의는 한국어 전화(714-567-7585)로 하면 되며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ocvote.com/votecent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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