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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 후보들 잇단 경선 포기

인슬리는 주지사 3선 도전
민주당 대선후보 아직 22명

1% 안팎의 지지율로 고전해온 제이 인슬리(68) 워싱턴주 주지사가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22일 MS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 레이스를 접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대신 2020년 워싱턴주 주지사 3번째 임기에 도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

인슬리 주지사가 에릭 스왈웰(38) 하원의원(캘리포니아), 존 히켄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에 이어 세 번째로 경선에서 중도하차했지만 민주당 대선후보는 아직도 22명이나 된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오는 9월12일과 13일 개최하는 3차 TV 토론 참가 자격으로 '4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 이상'과 '개인 후원자 13만명 이상'을 확보한 후보로 제한했는데 22명 후보 중 안정권에 든 후보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등 9명뿐이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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