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고안전책임자 영입…GM 출신 브라이언 라토우프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는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브라이언 라토우프(사진)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10년 이상 GM의 글로벌 안전분야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라토우프 CSO는 글로벌 안전통합센터 등에서 글로벌 디렉터로도 일했다.
현대차 북미본부의 호세 무뇨스 CEO는 “라토우프 CSO는 검증된 인물로 현대차 고객의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각종 규제 및 안전 관련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