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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고안전책임자 영입…GM 출신 브라이언 라토우프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는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브라이언 라토우프(사진)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토우프 CSO는 내달 2일부터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 등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규제와 법적 문제, 배출가스 조사 및 리콜 등을 총괄하게 된다.

10년 이상 GM의 글로벌 안전분야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라토우프 CSO는 글로벌 안전통합센터 등에서 글로벌 디렉터로도 일했다.

현대차 북미본부의 호세 무뇨스 CEO는 “라토우프 CSO는 검증된 인물로 현대차 고객의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각종 규제 및 안전 관련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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