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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자동차 판매 대공황 이후 최악 전망

자동차 판매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컨설팅전문업체 IHS 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판매는 최소 1440만 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의 15.3%에 달하는 비율이다. 자동차 리서치 사이트 에드먼드(Edmund)는 3월 한 달 자동차 판매율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5.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사태로 자동차 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IHS 마킷의 자동차 수요 예측 전문가 콜린 쿠치만은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가 12%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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