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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스 몰 서서히 활기

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 한인 운영 쇼핑몰 부에나파크 ‘더 소스’가 서서히 활기를 찾고 있다. ‘한상’ 등 일부 식당은 기존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외에 다인 인(식당 내 식사) 영업으로 고객을 끌고 있다. 몰 측은 부에나파크 시 승인을 받아 식당 앞 공용 공간에 테이블과 파라솔을 배치, 식당들을 돕고 있다. 푸드코트를 찾는 이도 꾸준히 늘고 있다. 사진은 12일 더 소스 몰 푸드코트를 찾은 한인, 타인종 고객이 식사하고 있는 모습.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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