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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사회' 앞두고 결제시장 인수합병 바람

미국의 결제 서비스 회사 밴티브(Vantiv)가 5일 영국의 라이벌 월드페이(Worldpay)를 77억 파운드(약 99억83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월드페이는 영국 최대의 결제업체로 하루 3100만건의 모바일과 온라인, 매장 내 결제를 처리한다.

'현금 없는 사회'로 이행하면서 결제 분야는 급성장하고 있다. 점점 많은 사람이 현금 대신 카드를 내며, 온라인쇼핑도 갈수록 늘고 있다.

밴티브와 대형은행 JP모건이 월드페이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식은 지난 4일 28% 가까이 올랐다가 5일에는 8.8% 하락했다.



JP모건은 "초기 단계에서 인수 여부를 검토했지만, 인수 제안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날 성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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