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I 중간가구 소득 늘었다…나소, 10만불 넘어 뉴욕주 1위

서폭은 9만2933불로 3위 기록

롱아일랜드 중간가구의 소득이 증가했다.

최근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나소카운티는 2015년 10만2403달러에서 2016년 10만5870달러, 서폭카운티는 8만9488달러에서 9만2933달러로 상승했다. 롱아일랜드 카운티들은 주 전체에서 인구가 6만5000명이 넘는 지역 중 중간층 소득 톱 5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주 중간가구 소득은 6만2909달러로 전국 15위이며 2015년 6만1311달러보다 1598달러 증가했다. 나소카운티는 뉴욕주 카운티 중 중간가구 소득이 10만 달러를 넘어 1위였다. 그 뒤로는 퍼트넘 카운티가 9만6992달러로 2위, 서폭카운티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 나소카운티 중간가구 소득은 9만7216달러로 지난 5년 동안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서폭카운티는 2012년부터 상승과 감소를 반복했으나, 2014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롱아일랜드의 빈곤율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국보다 12.7% 낮고, 뉴욕주 다른 카운티보다도 낮았다.


최시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