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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쿠슈너가 날 쫓아냈다"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신으로
인수위원장 발탁됐다 퇴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이었으나 인수위원장에서 퇴출당하고 입각에도 실패했던 크리스 크리스티(사진) 뉴저지 주지사가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정면 겨냥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인수위원장에 발탁됐다가 곧바로 축출된 배후에는 쿠슈너 선임고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뒤 쿠슈너가 배후에 있느냐고 물었지만 배넌은 답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나중에 대통령과 대화한 결과 그게 대통령의 결정이었다고 믿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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